[United Athle] 드디어 일본의 그들이 한국에 왔습니다!✈️

@united_athle_kr

1930년대부터 쌓아온 100년 가까운 기술과 철학, 밀리터리 복각으로 다져진 CAB Clothing의 헤리티지는 “유나이티드 애슬”이라는 이름 아래 ‘기본’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2025년 3월, 마침내 한국에 정식 상륙해 단순한 베이직 그 이상을 증명합니다. 무지티, 기본티, 블랭크티 뭐라불리던 다 좋습니다. 가장 근본의 티셔츠를 만드는 기술을 이제 바로 경험이 가능합니다. 설마 반팔티셔츠만 기대하시는 것 아니지요? 스타일링의 기본, 맨투맨과 후드, 바람막이와 운동복까지. 사이즈의 구애없이 근본을 경험해보시죠!! 스트릿과 캐주얼, 비즈니스 클래식, 아웃도어 등 얼마든지 좋아요!

@daehyunbro

무지 티에 진심이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튜나이티드 애슬. 저도 예전부터 이름은 들어봤는데 이번에 직접 입어보고 왜 그렇게 평이 좋은지 확실히 느꼈어요. 특히 가성비와 내구성, 핏 감까지 다 잡은 브랜드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가장 먼저 소개드릴 건 유나이티드 애슬의 대표 무지 반팔 티셔츠입니다. 입어보니 이너로도 단품으로도 활용도가 너무 좋고 넥 라인도 더블 스티치로 되어 있어 오래 입을 수 있겠더라고요. 컬러가 30가지 이상이라 취향대로 고르시면 됩니다! 무지티에 진심인 사람들은 유나이티드 애슬을 안 입을 이유가 없습니다. 컬러별로 쟁여두고 돌려 입기 좋은 데일리 웨어.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mekaell_dailyvintage

빈티지와 아메리칸 캐주얼을 즐기는 입장에서 “유나이티드 애슬”이라는 브랜드는 탄탄한 기본기 아이템을 찾을 때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일본 브랜드의 꼼꼼한 봉제, 과하지 않은 디테일, 그리고 가격 대비 우수한 품질. 특히 로고나 장식 없이 심플하게 떨어지는 핏은 본질에 집중한 브랜드 철학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이 티셔츠는 사실상 “무지 티셔츠의 교과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루프휠 방식으로 직조된 5.6oz의 원단은 적당한 두께감과 부드럽고 쾌적한 질감으로 여름에는 단독으로, 봄가을엔 레이어드 용으로도 부담 없고 무엇보다 연조직이 굉장히 균일하고 튼튼합니다. 핏은 너무 박시하지 않으면서 어깨 라인을 살짝 타고 떨어지는데, 덕분에 남성적인 실루엣을 깔끔하게 연출해 줍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점은 목 시보리의 견고함입니다. 여러 번 세탁해도 쉽게 늘어나지 않는다는 후기를 많이 봤는데 과연 달랐습니다. 레이어드할 때 안에서 받쳐 입는 용도로도, 단독으로 미니멀하게 입는 용도로도 모두 만족스러운 아이템입니다.

@iamssun_

옷을 입으면서 사실 외적으로 보여지는 부분(실루엣)에 더 중점을 두는 터라, 소재나 착용감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거나 어느 정도 감수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유나이티드 애슬 제품을 입어보고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불편함이 없고, 더 나아가 편안한 착용감까지 선사하는 옷이 있다면? 거기에 가격대까지 합리적이다? 이건 마다할 이유가 없죠! 입자마자 “어? 이거 뭐지? 뭔데 이렇게 편하지?”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습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소재를 따지고, 편안한 착용감의 옷을 찾는구나 싶었습니다. 유나이티드 애슬 제품이 왜 우수한 소재와 봉제 퀄리티로 유명한지 바로 수긍이 되더군요. 티셔츠의 경우 웬만한 컬러는 다 구비되어 있어서 다양하게 즐겨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웨트 셔츠가 가진 그 고유한 본질에 충실하여 제작한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90년 이상의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무려 27년을 넘게 전개되어 온 브랜드의 제품을 이 가격대에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그거 하나만으로도 경험해 봐야 하는 이유는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남성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가이즈’가 제작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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