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인생을 바꾼 M자 탈모 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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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초반엔 별거 아니겠지 했는데
M자 점점 깊어지니까 머리 만질 때마다 한숨 나오고
모자 안쓰고 나가면 나이보다 10살 이상은 많게 보기도 해서 스트레스였음
결국 작년 봄에 비절개로 3,500모 이식 받았습니다
수술은 하루 만에 끝났고, 마취돼서 아프진 않았어
붓기나 딱지는 1~2주면 거의 사라졌고요
1개월쯤 부터 머리가 좀 빠져서 멘붕이었는데
원래도 없던 머리라고 생각하니까 금방 지나갔습니다 ㅋ.. 좀 슬프네요
지금은 라인 진짜 자연스럽고 밀도도 좋아요
나중에 봤을때 밀도 미미할 경우 as도 무상으로 된다는데 저는 좋은 편인듯합니다
예전엔 모자 안쓰면 뒷머리를 끌어 내리거나 앞머리로 가리기 바빴는데
이제는 머리 넘기고 다녀도 자연스럽고 훨씬 어려보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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