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증
지난 여름에 물놀이를 좀 몇번 다녀왔는데..예전엔 물속 들어갔다 나오면 옷이 몸에 달라붙어서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었어요.그래서 일부러 팔짱을 끼고 가리거나 구명조끼를 챙겨다니곤 했었는데요.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져서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ㅎ일상속 만족감을 꾸준히 느끼고 있고..안전한곳에서 부작용없이 수술을 잘 받게 돼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벗었을땐 이렇습니다. 많이 들어갔어요^^..ㅋㅋ옷 입으면 더 티 안나고 옷빨도 잘받고 좋아요. 진짜 만족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