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되고 나서부터 머리 라인이 조금씩 달라지는 게 느껴지더니
나이가 들면서 완전히 M자로 변하더라고요
남성 탈모가 흔하다고는 하지만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나고나니까
저만 M자 탈모가 심해서 상황의 심각성을 제대로 느꼈습니다
다들 머리관리는 어떻게 하는거냐고 물어보니까 한 친구가
자기는 이미 모발이식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저는 모발이식 하면 엄청 부자연스럽고 효과도 없을 줄 알았는데
친구 머리 상태를 보니까 숱도 괜찮고 자기 머리 같아서 놀랐습니다
결국 병원 정보 물어봐서 저도 같은곳에서 3000모 심고 왔습니다
이제 이식한지 1년정도 지났는데
머리가 정말 풍성해지고 자연스럽게 자리 잡아서 시술 하길 잘한것 같아요
예전에는 노안소리 많이 들었는데 M자 고치니까 이제는 그런 소리 안듣네요
가발 쓰는 것보다 모발이식 받는 게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
혹시 관심있으시면 일찍 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자리잡는데 시간이 걸리니까
조금이라도 빨리 시작해야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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