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이든 뭐든 이유가 결국엔 와버리고만 M자탈모...
아직 젊은데 청년이 안타깝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빠지기 시작하면 다시 자라는 건 안되고...
약은 아무리 좋아도 안빠지게 유지만 하다가
신경쓰이고... 해결하고싶으면 가발이든 이식이든 하는수밖에 없죠
가발은 한평생 쓰고있긴 너무 갑갑하고 물건 간수를 잘 못하는 편이라
저는 이식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선택지가 얼마 없는데 너무 오래 고민하지 말고...
심을 거라면 빠르게 결정하는게 가장 좋은듯합니다
저는 모앤블레스에서 2500모 심었고요
가장 좋은건 비절개라서 통증도 적고 생활도 거의 바로 가능했다는 점입니다
이마가 훤해서 무슨 교장선생님같던 제가 이제 나이처럼 보입니다
지금 반년쯤 지났는데 반년만에 이렇게 풍성해지기도 하는구나 싶습니다
부모님도 저번 명절에 제 머리보고 요즘 기술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친구들도 놀리면서 축하해주네요
여러분도 약으로 안된다고 느꼈다면 이식 수술 빨리 생각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도움되시라고 후기 남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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