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정수리 2500모 후기
17일 전조회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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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정수리 탈모냐고 전부터 그랬는데
얼마전에 친구들이랑 놀러갔다가 찍은 사진 보니까
확실히 두피가 다른 애들에 비해 많이 비치더라고요
그래서 큰맘 먹고 모발이식 했습니다
저는 비절개로 정수리에 2500모 심었고
오전에 병원 방문해서 오후 늦게 나왔습니다
마취해서 그런지 이식 중엔 하나도 아프다고 못 느꼈어요
끝나고 하루 정도 좀 불편한 느낌? 있었고요
지금은 수술한지 5개월차인데
심은 부위에 새로 난 머리카락들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네요
모발이식은 6개월~1년 봐야한다고 하니 천천히 더 기다려보려고요
병원은 압구정역에 있는 모앤블레스로 갔습니다
원장님 엄청 친절하시고 저한테 맞는 양으로 잘 정해주셨어요
정수리는 밀도 잡는게 중요한 곳이라 무작정 많이 심는게 좋은 건 아니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워서 앞으로 열심히 관리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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