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M자탈모가 저한테도 올 줄은 몰랐습니다..ㅋㅋ
아는 형이랑 오랜만에 좌대낚시 갔는데 너 M자 탈모왔냐고 엄청 놀라시더군요
근데 제가 더 놀랐습니다;;
저한테도 이런 날이 오고야 말았구나 하는 절망감과 함께..
이걸 어떻게 해야하지 하고 많이 고민했어요
처음에는 영양제 같은 것도 해보고 탈모샴푸 같은 것도 해봣는데요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이런걸로 다 커버가 된다는데
저는 진행이 너무 많이 됐었는지 어림도 없더라고요
결국 압구정까지 가서 M자탈로 3500모 이식 받고 왔습니다..
지금 4개월정도 지났는데 솔직히 얼마전까지 잘 몰랐거든요?
근데 3개월차 되니까 딱 지나니까 빈 자리가 매워지면서
지금 듬성듬성하던 곳이 눈에 띄게 채워지고 있어요
본격적으로 탈모치료 효과가 나오는구나 싶은 느낌
사실 사람에따라 이게 효과가 나타나는게 3-4개월씩 걸리기도 한다는데
딱 맞게 효과보고 있는거 같아요
일단 눈에 보이는 경과는 아주 좋아서 꾸준히 계속 내원하면서 결과보려고요
아직 완전히 자리잡지는 않았어도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서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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