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탈때마다 정수리가 조금 비어 신경이 엄청쓰였습니다
가뜩이나 탈모때문에 스트레스였는데
계단이나 지하철에 앉아서 갈때마다 계속 생각하게되더라고요
그것때문에 스트레스인가 머리는 갈수록 더 빠지는것같고요
그러다가 서칭좀 해서 병원 여러곳 상담받고 수술방법이랑 가격 고려해서
가장 효율적인곳에서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저는 3000모로 받았습니다. 지금 6개월지났는데 이식한 모발쪽도 잘 자라고 있고요.. 정말 후련합니다
가발까지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직 초여름인데 이렇게 더우니...;
모발이식한거 백번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신나서 사진도 몇번 찍어보고 했습니다.
요즘은 밖에 나갈때 위축되는 느낌이 전혀없어요.
제 생각엔 모발이식은 모발말고도 자존감도 채워주니
탈모인 분들은 가발말고도 이식한번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어깨펴짐이 달라져요..
앞으로 관리 열심히해서 건강한 모발로 지키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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