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에디터 디디야 😺
시력교정술은 각막의 두께가 중요하다고 했지?

근데 각막을 깍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시력교정술이 있다는거 알아?
오늘은 렌즈삽입술에 대해 알려줄게!🔆
각막을 깎지 않고 눈 안(홍채 뒤)에 Collamer 재질의
가벼운 렌즈를 넣어 굴절을 보정하는 시력교정술이야.
안경/콘택트렌즈의 기능을 눈 속에 직접 넣는 방식!
각막을 보존하므로 얇은 각막·고도근시·난시 환자에게
대안이 될 수 있는 수술이야.
렌즈삽입술 수술 방식
1️⃣각막 가장자리를 약 2~3mm 미세 절개
2️⃣접힌 ICL 렌즈를 홍채 뒤로 삽입
3️⃣렌즈가 스스로 펼쳐져 자리 고정
4️⃣절개 부위는 자연 치유(대개 봉합 불필요)
라식·라섹이 안되는 눈도 렌즈삽입술은 가능할 수 있어.
라식·라섹과 렌즈삽입술, 무슨 차이일까?
구분 | 라식/라섹 | 렌즈삽입술 |
|---|---|---|
원리 | 각막을 레이저로 절삭 | 눈 속에 렌즈 삽입 |
통증 | 초기 건조감·통증 | 대체로 적음 |
회복 | 3~7일 | 1~2일 |
각막 보존 | △ (절삭 동반) | ◎ (절삭 없음) |
재교정 | 제한적 | 렌즈 교체로 비교적 용이 |
렌즈삽입술 적합
⚠️ 라식/라섹 불가 판정(얇은 각막)
📉 고도근시(약 -7D 이상) 또는 난시 동반
💻 안구건조증이 있는 장시간 모니터 사용자
⚽ 외상 위험 직업/취미(군인, 경찰, 운동선수)
렌즈삽입술 주의/비적합
🔺 안압이 높거나 녹내장 소인
🔺 전방 깊이(홍채-수정체 간격) 부족
🔺 활동·직업 특성상 술후 관리가 어려운 경우
렌즈삽입술(ICL)은 사실 한 가지가 아니라,
렌즈의 구조·기능·제조사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어.
당연히 가격도 모두 다르겠지?
아래는 국내 안과 기준으로 정리한 렌즈삽입술 종류별 특징이야.
구분 | 특징 |
|---|---|
ICL(기본형) | 근시 교정용, 중심부 막힘형(홀 없음) |
Toric ICL | 근시 + 난시 교정 가능 |
EVO ICL(홀형) | 중심부에 미세 홀(0.36mm)이 있어 안압 상승 위험↓, 홍채절개 불필요 |
EVO+ ICL(와이드형) | 광학부 지름이 커서 야간 빛 번짐 감소 |
IPCL(인도산 대체 렌즈) | 유럽 CE 인증, 가격 저렴 시야·품질은 다소 제한 |
디디📢 EVO+ ICL(와이드형)이 가장 비싼 수술이래!
내 각막량과 눈 상태에 따라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수술 후 관리까지 꼼꼼하게 케어해 주는 병원을 선택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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