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쉽지 않네요.
· 1달 전 · 조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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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필라테스 오픈 행사해서 엄청 싸게 할 수 있길래 냅다 결제했어요 필라테스는 보통 여자분들이 많이 하시니까 좀 눈치보였는데 수업 중에 선생님이 척추 휘어진 곳 잡아주시고 근육 풀어주시는데 진심 너무 아파서 눈치 볼 여유도 없었어요 수업 끝나니까 몸이 엄청 상쾌해진 느낌이었어요 저는 오후 4시타임에 가는데 역시나 남자는 저 뿐이었지만 결제해놓은 것도 있고 몸이 시원하기 때문에 계속 다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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