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한쪽 눈이 졸려보이게 생겼고 코는 13년전에 했습니다ㅎㅎ수술 한 이유는 콧대 높아지려고 했는데 처음에는 만족했었는데 시간이 흐르니까 코끝이 점점 가라 앉더라구요. 스트레스 받아서 코도 눈이랑 같이 했습니다.부목 떼자마자 이건 잘됐다 느낌이 왔었어요. 붓기 있어도 마음에 들더라구요.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 더 마음에 들어요. 왜 남자분들도 여기 많이 가는지 알겠어요.
나이가 들 수록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사람들을 만나면서 첫인상 외모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더라구요. 특히 눈처짐과 피부도 늘어져보이고 거울 볼때마다 할까, 말까를 엄청 고민했던거 같습니다.주변에서 자주 듣는 소리도 졸려 보인다니 점점 불안하더라구요.단순히 외모를 변화시키는게 아니라 자신감과 자존감 회복을 위해 결심했구요,하고 난 뒤로 졸려보인다는 말도 안듣고 자신감과 자존감도 많이 올라가서 저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습니다.
윤곽3종이랑, 절개눈매교정, 코수술 이렇게 한지 4개월 됐어요.수술전에는 복코에 비대칭에.. 흠 졸린눈 개선하고 싶어서 했어요어딜가나 졸리냐는 말을 많이 들어가지고.. 스트레스 받았네요 ㅜ 반년은 지나야한다고는 하는데 아직 붓기 있는 상태 맞죠? 이정도도 저는 완전 만족합니다술마시러 가면 왤케 잘생겨졌냐고 친구들이 물어봐서 은근 기분이 좋아요후회 없는 수술이었네요ㅋㅋ
12년도 쯤에 코수술 했었어요 그때는 콧대가 조금 높았으면해서 수술하게 됐었습니다.받고 나서 콧대도 높아지고 괜찮은거 같았는데 시간 지나면서 코 끝 점점 내려가고 콧대도 전보다 낮아지는거 같더라구요. 좀 스트레스 받아서 ㅜ 자가늑으로 해야겠다 생각해서 코재수술 했습니다.콧대는 조금 더 높고 코 끝도 자연스럽고 라인이 예쁜코가 되고 싶었는데 여성적이지 않으면서 남성적인 예쁜 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제 눈에 쌍꺼풀이 있긴 했지만 한쪽 눈이 좀 졸려보여서 흐리멍텅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싶었어요 현재 있는 쌍꺼풀보다 과하지 않지만 또렷해보이게 말씀 드렸는데 뿌듯하고 만족스럽네요.
눈수술, 코수술, 미니리프팅(미니거상)까지 했어요수술 하기 전보다 지금 10키로 이상 뺐구요 젊어보인다라는 소리를 엄청 많이 듣고 있어요ㅋㅋㅋㅋㅋ제가 생각해도 5년 이상은 젊어 보여요ㅋㅋㅋ 얼굴이 자꾸 늘어진다? 살이 자꾸 쳐진다? 거울 볼때마다 느꼈는데 그럴바에 한번 땡겨보자해서 수술하게 됐구요. 저는 여러곳 상담 돌아다닐 자신은 없어서 제일 많이 언급되는곳으로 다녀왔고 마음에 들어서 바로 했어요ㅋㅋ(디에이성형외과에서 했습니다)싹 땡기니까 이목구비도 또렷하니 자연스러운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관리 계속 해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