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차 모습입니다. 여유증수술과 옆가슴 및 부유방 제거까지 받았고 7개월차입니다. 지난달까지는 살이 최대치로 올라서 그 충격으로 나름 관리좀 했습니다.살이 좀 빠지긴 했는데 사진상 티가 나는거 같기도 하고..ㅎ 제눈에만 그런건지 뭔지 모르겠네요.초반부터 효과가 보이긴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제가 원하던 모양으로 자리잡혀 가는것 같습니다.예전같았으면 옷이 점점 얇아지는것에 대해 걱정과 고민이 깊어졌을 시기인데..흔적도 옅어지고 체감되는 효과도 워낙 크다보니 지금은 오히려 설레고 뿌듯함이 크네요.그래도 티셔츠 입었을때 핏이 좀 여유있어 진거 같죠?..ㅎ앞으로도 열심히 관리해보겠습니다.수술 전 사진은 아래에 남기겠습니다.
일단 사진부터 남기겠음전회복이 7~80프로는 됐지 않나.. 생각중임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불편함이나 통증 없음아직 절개 부위가 좀 덜 회복된게 보이긴 하지만 (무언가에 닿았을때 약간의 통증 있음)그래도 수술전 걱정했던것에 비해 많이 회복했고 효과도 만족스러워서 걱정이 전혀 안됨마음껏 입고싶은옷 입을 수 있어서 매우 좋음가려야 된다는 압박감이 없어져서 행복함
여유증 수술 받은지 7개월 됐습니다.현재 상태는 사진 남기겠습니다.옷 안입었을 때 이정도고요.옷 입으면 이렇습니다~사진상 티가 날지 모르겠는데 최근들어 약간 살이 빠졌어요~나름 관리하는 스타일이라ㅎ 그래서 더 효과가 잘 유지되는건지도?아무튼 7개월지난 현재까지 효과는 잘 유지중입니다~예전같았으면 꿈도 못꿀 흰티 나시티 맘편히 입을수 있어서 좋습니다.ㅎ집근처 학교에서 잠깐씩 농구하는게 취미인데.. 다들 더우면 나시입거나 상탈하고 하는데...저만 티셔츠 껴입고 땀 뻘뻘흘렸던거 생각하면... 어휴 속이 다 시원합니다.ㅎㅎㅎ이번 여름이 여유증 수술하고 처음 맞는 여름인데..요즘 날씨보니.. 올여름 제법 습하고 더울거같죠?....아주 기대되네요.ㅎㅎㅎ수술 전 사진도 아래 같이 남길게요.ㅎㅎㅎ
수술 후 현재 모습이구요.수술 전에는 이렇게 심했습니다.여유증 수술 받은지 6개월이 지난 시점.전후효과 매우 만족스러운 상태로 유지되고 있습니다.매번 후기쓸때 언급했던건데.. 수술 이후로 구부정했던 자세가 좋아지면서거북목이나 허리통증도 완화되었고 소화도 잘되면서 여러모로 일상이 건강해진 느낌입니다.요즘 운동을 나름 좀 하고 있는데 기분탓인지ㅎ 몸에 근육이 좀 붙은거 같기되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ㅎ..암튼 살이 좀 빠진게 보여서 좋긴 합니다.수술효과 유지를 위해서라도 당분간은 계속 체중 유지해보려고 합니다.
[가장 최근에 찍은 사진][수술 전][수술 후 옷 입었을 때]1일차통증이 있지만 생각보다 심하진 않았음 욱신거리는 느낌2일차가벼운 움직임은 무리 없었음7일차붕대풀고 보니 가슴이 굉장히 줄어서 신기함2주차멍이 많이 빠짐3주차~4주차멍도 전부 다 빠졌고 두께 얇은 옷을 입었을때 전과 다르게 판판해진 모습왼쪽은 아직 좀 단단하고 오른쪽은 말랑해짐아주 가끔 콕콕 찌르는 느낌이 드는데 많이 줄긴 했음어깨를 크게 움직이면 약간씩 뻐근함은 느껴짐가벼운 운동은 가능할 정도로 일상생활에 불편함 없이 지내고 있음예전에 입던 옷들 다시 꺼내 입어보는데 핏이 정말 좋아짐만족감 크고 기분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