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감도 높은 편집샵 4곳 추천🔖

스타일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강남을 그냥 지나칠 수 없지. 트렌드보다 ‘무드’를 먼저 읽는 감각적인 편집샵 4곳을 소개할게!👕👖👞🕶️

1. 세미 베이스먼트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62길 41-15 2층

세미 베이스먼트는 아메리칸 캐주얼 및 워크웨어 전문 편집숍이야. 가로수길 이면 도로 안쪽 건물 2층에 위치한 곳으로 들어가는 입구 문은 원목으로 된 것이 인상적이지. 대중적이기보단 세미 베이스먼크만의 하드코어한 아이템과 브랜드들이 많아. 치노, 데님, 반팔 등이 간결하게 진열 및 정리되어 있는 인테리어도 인상적이야. 하드코어한 복각 데님과 아카이브를 경험해 보고 싶다면 방문을 추천해.

2. ETC SEOUL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532-2 지하 1층

2024년부터 국내외 브랜드들을 소개하고 있는 편집샵으로 꽤나 잔뼈가 굵은 곳이야. 단순히 판매를 위한 매장이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들이 저마다 가지고 있는 이야기에 주목하고, 그것에 담긴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이 목표라고 해. 24년 8월에는 서촌점도 추가 오픈했어. 앞서 소개한 편집샵들에 비해 감도 높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비율이 높은 샵이야.

3. 찬스 클로딩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53길 22

국내외 디자이너 및 독립 브랜드의 의류, 신발, 잡화, 리빙 등을 소개하는 편집 매장 및 온라인 편집샵이야. 최근에는 AI Artwork 및 AI Lookbook을 제작하는 매거진/프로덕션인 ‘aidosmagazine’과 일본의 편집샵 등과 함께 ‘Happenchance‘ 팝업 행사를 개최해서 국내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제품들을 선보였어. 최근 기존 ‘로컬스온리’를 리뉴얼해서 새롭게 기획하고 디자인하는 신규 레이블 ‘더 긱스’를 론칭했어. 일본 시부야 파르코 백화점 익스클루시브, 편집샵 입점 등 다양한 외부 교류도 활발히 이어나가고 있어.

4. 조스 개러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46길 75

조스 개러지(Joe’s garage)는 아메리칸 캐주얼 스타일을 중심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의류와 액세서리를 취급하는데 특히 데님류 제품이 강점인 샵이야. 데님 러버들 사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어. 2024년 6월에는 매장을 리뉴얼 오픈해서 더 넓어진 공간과 깔끔한 인테리어로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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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이즈’가 제작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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